차드의 자쿰바 국립공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사입력 2018.08.14 11:11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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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의 자쿰바 국립 공원(Zakouma National Park)는 멸종위기동물들의 집이 되어주고 있다사하라 사막과 울창한 밀림지역 사이에 위치하는 이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부와 서쪽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주고 있다.
  
자쿰바 국립 공원은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생물종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주고 있다이곳은 불법포획과 사냥으로 개체수가 줄어드는 아프리카 코끼리들의 피난처가 되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하라 사막의 남쪽아프리카 중앙의 밀림 지역의 북쪽에 붙어 있는 이 국립공원은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다. Am Timam 마을에서부터 45킬로미터 가량 떨어져있는 이 지역은 1963년에 발견되었다정부는 유럽연합의 지원을 바탕으로 1989년부터 이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려고 노력하였으나지역 사회와의 갈등으로 여러 차례 무마되었다그 결과 이 지역은 방치되었고야생동물의 개체수가 감소하는 것 같이 보였으나 국립공원 지정 이후에 다시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었다.
  
아프리카 야생동물 협회에 따르면 작년에만 35,000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밀렵으로 사라졌으나 자쿰바 국립공원에서는 3년간 코끼리의 개체수가 500마리 이상 증가하였다이 국립공원은 코끼리뿐만 아니라사자얼룩말하이에나표범 그리고 여러 포식자 동물들의 서식처가 되어주고 있다동시에이곳은 올리브개코원숭이파타스원숭이탄탈루스원숭이 등의 여러 영장류와 초식동물의 보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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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놀라운 점은 이곳에는 388종의 여러 야생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이다강의 범람으로 인한 비옥한 토지습지가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자쿰바 국립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탄생한다국립공원 남동쪽에 위치한 습지는 세계 최대의 습지에 해당하며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 에 의해 보호받는 습지이다람사르 협약이란 범세계적인 습지 보호 노력을 의무화한 조약이다.

  

이외에도 국립공원 내의 기린영양들의 여러 생물들의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그 예로국립공원 내의 버팔로의 수가 1986년에 220마리도 감소하였지만오늘날에 10,000마리까지 급증하였다.

  

국립공원의 관계자는 한때 멸종했던 검은뿔코뿔소와 일랜드영양이 복원되었다고 밝혔다이 두 야생동물의 각각 1972년과 1985년에 멸종된 것으로 보였으나이곳에서 복원되었다그들은 이곳에서 더는 발견되지 않는 야생 하마도 다시 복원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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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다양한 야생동물들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상호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다지역공동체는 야생동물보호를 위해 불법포획 등을 감시하는 등의 노력을 지자체와 정부와 함께 기울이고 있다또한 지역 공동체는 차드의 아이들을 위해 야생동물 교육 프로그램과 국립공원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쿰바 국립공원은 11월부터 5월까지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데이 사이에 방문이 가능하다대부분의 동물들은 3웗부터 5우기 직전까지 이곳에서 서식하다 이동한다따라서 5월부터 10월에는 국립공원이 폐쇄된다

 

 

 

 

[번역기사 by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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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서 기자 afn@afric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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