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미래, 아프리카의 최고의 투자지 10을 소개합니다

기사입력 2018.08.29 10:15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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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멀천트 뱅크(Rand Merchant Bank, RMB)는 지난달 “2018아프리카의 경제 기대주 10개국을 발표하였다이 발표를 통해 자원의 보고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의 각국의 경제 전망과 투자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이번으로 7번째가 되는 이번 발표에서는이전에 선정되던 국가들이 제외되고 새로운 국가들이 많이 추가되었다기존에 경제 기대주로 평가받던 국가들이 제외되어 여러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주는 발표결과였다또한 이 발표를 통해 긍정적이던 평가들이 부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며 각국에게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아프리카의 대표적 경제지표분석가이자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네마 럼케라완 바하나(Nema Ramkhelawan-Bhana)는 지난 몇 년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글로벌 대기업들이 아프리카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는 것을 통해 아프리카가 국제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그러나 이제 아프리카는 독자적인 경제 모델을 갖춰야하며국제 시장과 정치적인 면과 사회적인 면에 있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진정한 성장을 위해선 세계 시장과의 차별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각국의 정부에게 경고한다그러나 고립주의나 국제화의 물결을 거부하고 전통을 지키는 것만이 차별화가 아니라고 말한다경제 구조적 진보와 개인이 시장에서 더 활발하게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이 지금의 아프리카의 가능성과 성장력을 한 단계 더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금융산업구조천연 및 인적 자원의 풍부함판매량 등을 평가하여 국가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아프리카의 동쪽, 떠오르는 신흥 강자들과 경고음

 

민주화의 열풍독재 등으로 사회정치적으로 불안한 국가들임에도 불구하고에티오피아가 4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는2016년도 5, 2015년도 6위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다사회정치적으로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동부 국가들이 최적의 투자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도 볼 수 있다.
  
반대로 에티오피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자 기존의 동부 아프리카의 경제 유망주이자 선두주자였던 케냐의 순위가 6위로 소폭 하락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케냐는 아프리카의 선진국 중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지만부정부패의 증가인종간의 갈등으로 인한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정치적 불안정성과 국가부채의 증가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탄자니아가 동부 아프리카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이번 평가에서 7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탄자니아는 케냐를 여러 지표상으로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추세로빠른 경제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더불어 르완다가 8위로 10권내에 재진입하면서 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산업의 다각화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약세를 보인 서부 아프리카, 무엇이 필요한가

 

지난 평가에서 4위를 기록했던 가나는 6위로 추락했지만 여전히 서쪽 아프리카의 가장 매력적인 투자지로 손꼽히고 있다여러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가나는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의 지원과 국가적인 정책을 통해 천천히 경제상황을 회복해가는 중이다.
  
코트디부아르 역시 6위에서 8위로 하락해 서쪽 아프리카의 약세를 증명하고 있다코트디부아르는 내전 이후 지리적 이점과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세계 최대의 카카오 생산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중산충의 성장과 산업구조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산업 환경이 개선되었지만이번 보고서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몇 년간 10위권 내를 지키던 나이지리아 역시 10위권 밖으로 밀리면서 서부 아프리카의 약세가 보이고 있다.

 

 

 새로운 강자의 탄생, 북아프리카

 

이집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아프리카 최고의 투자지라는 왕자의 자리에서 끌어내렸다이집트는 지난 몇 년간의 민주화 열풍, ‘아랍의 봄을 극복하고 경제적 기반을 재건설하여 급속도의 경제성장을 이륙했다.
  
모로코는 2년 연속 3위로 평가받으면서 북아프리카 경제 강자의 입지를 굳혔다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지리적으로 국제무역의 이점을 차지하는 동시에 산업구조가 굳건해지는 등 경제적인 면에서도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정치사회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튀지니는 알제리를 순위에서 끌어내려 9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인 강자였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위를 차지하며 최근 경제성장률의 하락세와 산업 환경의 불분명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여전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경제 질서를 통합하는 법아프리카적 경제 기반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래 목록은 보고서에서 지명한 10개국이다 :

 

1. 이집트
2. 남아프리카공화국
3. 모로코
4. 에티오피아
5. 가나
6. 케냐
7. 탄자니아
8. 르완다
9. 튀니지
10. 코트디부아르

 

 

[번역기사 by 이민재]

 

[기사 원문보기]

[유은서 기자 afn@afric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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