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지도자들을 열광시킨 가나 출신 10살 DJ

기사입력 2018.10.18 10:29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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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가나 출신 10살 소녀디제이 스위치를 만났다.
  
실명인 에리카 아르마흐 브라-부루 탄도는 거침없는 태도와 뮤직비디오귀여움으로 국제적인 인기를 끌었다.
  
어렸을 때 저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바꿔주는 아이였어요거기서 디제이 스위치라는 이름을 떠올렸죠당신이 슬프다면제가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당신이 행복하지만더 기분 좋아지고 싶다면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죠.” 에리카가 말했다.
  
가나인 부모의 차녀로 태어났으며 다섯 자녀에서 유일한 딸이다그녀와 가족은 가나의 서부 지방에 있는 다디에소(Dadieso)에서 살고있다.
  
에리카는 1년 전에 동네의 한 술집에서 처음 디제잉을 배웠다현지 디제이가 에리카에게 랩탑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었다며칠 뒤그녀는 덱의 기본적인 활용 방법까지 배웠다. “그는 제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었고 저는 그가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주었죠.” 에리카가 말했다.
  
올해 6에리카는 가나 연간 DJ상의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으며 세 달뒤에 빌&멀린다 게이츠 제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뉴욕 골키퍼 이벤트의 개막식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함께였다.
  
뉴욕 2018 골키퍼 행사에서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함께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
  
처음으로 가나를 떠나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앞에서 디제잉을 했는데 긴장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에리카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집중하면 사람이 얼마나 많든 간에 절대 긴장하지 않아요.”
  
저는 앞으로 무엇을 할지 정했어요앞으로도 힘차게 디제잉을 할 거고 제 관중을 행복하게 해줄 거에요저는 수줍음이 없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제 사전에 긴장이란 없답니다.”
  
전 세계 젊은이에게 보내는 에리카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겁먹지 마세요무엇을 하든 집중하세요부끄러움은 인생에서 필요 없어요.”
  
10살밖에 되지 않았지만이 학생은 교육에 대한 강한 지지를 나타냈다.
  
저는 학교를 좋아해요책을 가지고는 장난하지 않아요저는 산부인과 의사가 되는 게 꿈이거든요.”
  
교육은 성공하기 위해 필수적이에요.” 에리카가 덧붙였다.
  
산부인과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당신도 알다시피 여자끼리 도와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에요저는 직접 분만을 돕고 싶고 그 과정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하지만에리카는 디제잉이 꿈에 방해가 되지않게 하리라고 결심했다.
  
아주 유명한 디제이가 제 목표이고 꿈은 디제잉과 제 미래인 산부인과 의사라는 직업을 결합하는 거예요... 당신이 제 병원에 와서 아이를 낳는다고 생각해보세요저는 음악을 틀어주고 당신은 아마 아이가 춤추면서 태어나는 모습을 보게 될 거에요.”

 

 

[번역기사 by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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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서 기자 afn@afric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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