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정부기관에서 베일 착용을 금지하다

[기사제공 : 아프리카 히어로즈 1기 임지훈 기자]
기사입력 2019.07.12 09:41 조회수 194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ㅓ.jpg

 

 

유세프 샤헷(Youssef Chahed) 튀니지 총리는 지난 금요일 안전을 이유로 정부기관에서 베일 착용을 전면 금지했다.


이는 튀니지에서 있었던 자살 폭탄 테러에 따른 결정이다. 목격자들은 테러범이 니캅(Niqab, 일부 이슬람 여성의 얼굴을 덮는 의복)으로 위장한 채로 테러를 자행했다고 증언했지만, 튀니지 내무부(Interior Ministry)는 이를 부인했다.

 

이는 1주일 만에 세 번째로 일어난 사건이었고, 역대 최고 수준의 관광객이 예상되는 성수기 그리고 튀니지의 가을 선거 준비 기간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IS는 세 차례의 공격이 모두 자신들이 계획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샤헷 튀니지 총리는 안전을 이유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공공기관 본부, 행정 건물이나 기관에 출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안에 서명했다”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관계자가 밝혔다.

 

2011년에는 여성들은 튀니지에서 히잡과 니캅 착용이 허용되었다. 이는 모든 형태의 이슬람 복장을 거부한 세인 엘 아비딘 벤 알리(Zine El Abidine Ben Ali) 및 하비브 부르기바(Habib Bourguiba) 대통령이 지난 수십년 간 제한했던 규제가 풀린 것이었다.

 

튀니지는 2011년에 벤 알리 전 총리 정권을 전복시킨 후 알제리 국경 근처의 외진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장 세력과 싸우고 있다.

 

튀니지는 이슬람교도들이 세속당과 통치를 겸하는 소수의 국가 중 하나이다.

 

[유은서 기자 afn@africanews.co.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아프리카뉴스 & afric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