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로 장식된 이집트의 동굴 교회

[기사제공 : 아프리카 히어로즈 2기 김서영 기자]
기사입력 2019.08.16 14:18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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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라고도 알려진 폴란드인 조각가 마리우스(Marius Dybich)는 그의 최근 작품을 마지막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성서화는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Coptic 정통 교회의 7개의 동굴에 있는 모까담(Morkkatam) 바위 언덕에 조각되어 있습니다.

 

모까담은 조각가 마리우스의 첫 작품으로, 10세기 기독교 신앙의 힘을 입증하기 위해 모카담의 언덕을 옮긴 시몬(Simon)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가 숭배하기 위해 조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함입니다.”

 

이 폴란드인 아티스트가 조각하기 위해서 20년 이상이 걸리는 길고 힘든 작업입니다.

 

성인 시몬은 조각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나는 절대 내가 재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계획해 본 일도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조각은 내 학업이나 직업과도 관련이 없었습니다. 나는 신이 나에게 조각을 위한 재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각을 시작할 때 나는 18살로 매우 어렸어요. 나는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었어요.”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가 23년 동안 이집트에서 살면서, 그는 약 70개의 작품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조각을 해본 경험이 없었던 51세의 한 남자가 이룬 업적입니다.

 

이집트인 여성과 결혼한 마리우스는 아직도 이집트 국적을 하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가 입양되어 온 나라인, 그가 친밀한 우정을 쌓고 독특한 경험을 해온 나라인 이집트 카이로를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앞서 말했듯이, 저는 이집트에서 사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그것의 일부를 느끼기 위해 이집트의 국민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오는 아내가 이집트인이라고 해도 법이 허락해주지 않기 때문에 시민권을 얻을 기회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2만명에 이르는 대규묘 종교 집회를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동굴 벽에 있는 아티스트의 작품은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가 숭배하기 위해 조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성서화를 통해 그 메시지를 전합니다. 마치 파라오가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같은 예술적 언어죠마리오가 말했습니다.

 

마리오는 조각 외에도 수도원에서 매달린 현에 대한 곡예 수업을 합니다.

[서동현 기자 dh_seo@gfo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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