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통령, 식품 수입에 대한 투자를 멈추다.

[제작 : 아프리카 히어로즈 2기 박성주,이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9.09.09 13:24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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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대통령의 대변인에 따르면, 대통령 모하마두 부하리(Mohammadu Buhari)가 중앙은행에게 식품 수입에 대한 외화 투자를 멈추라고 지시하였다고 한다. 화요일, 대변인 가르바 셰후(Garba Shehu)는 나이지리아의 농업 생산과 식량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외국식품 수입 어음에 의존하지 않기 위하여, 외화 보유액은 유지하면서 경제의 다각화를 위해 철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덧붙여 식품 수입에 단 1센트도 쓰지 마십시오라고 하였다고 한다.

 

국내 식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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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는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석유 생산국이며 외화의 90%가 원유 판매일 만큼 석유 의존도가 높다. 경제의 다각화와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농업 성장에 집중된 정책들이 지난 수 년 동안 제의되어왔다.

 

대통령 부하리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현재 행정부는 농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은 나이지라에서 쌀과 가금류를 포함한, 생산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품목에 대한 외화 사용을2015년에 금지하였다. 또한 7, 외국의 우유와 생활 용품 수입을 멈추는 대신, 자국에서 우유 생산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2019 1분기 농업 식품 수입은 2360억 나이라( 6 4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이러한 정책이 식품 수입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자국제품 생산을 높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중앙은행의 역할

2012 CBN에 따르면, 사실 이러한 정책을 실행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치적 영향을 가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통령 부하리가 최근 은행에 지시한 내용은 CBN이 얼마나 독립적인지, 그리고 이러한 지시를 수행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게 한다.

 

경제분석가 토군보 아피쿠요미(Tokunbo Afikuyomi)는 공식 유통 수단으로 식품을 수입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면 수입업자들이 암시장에서 외화거래를 할 뿐만 아니라 공식 환율간의 차이를 넓히게 만들 것이라고 하였다.

공식 유통 수단으로 식품 수입을 더 어렵게 만들면 사업가들이 더 비싼 환율이나 국내 대안 상품으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식품 가격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나이지리아는 비용이 적게 드는 식품을 생산하고,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품목은 수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희가 사람이 섭취하는 모든 식품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할 수 없는 일이죠. 외화를 아끼기 위해 식품 수입을 금지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추가적인 정책이 필요할까?

농업 전문가 아요쿤레 아포라비 토예(Ayokunle Afolabi Toye)는 식품 수입사에게 외화 규제를 하는 것은 국내 식품 생산에는 좋은 움직임이지만 추가적으로 효과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농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은 좋은 정책이지만 나이지리아 국내 자체적인 생산만으로 먹고 살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나이지리아 일로린 대학의 농학부의 부교수이기도 한 그는 곡물 수확량 저조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는 정책과 함께 논의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생산량을 높여야 할 뿐 만 아니라, 국내 농업이 번성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전략적인 외화 사용과 공공 기반시설이 필요합니다.” 라고 하였다.

 

7, 대통령 부하리는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 협정에 서명하였다. 식품 수입을 위한 외화 사용 중단은 아프리카의 12억 사람들을 위한 단일 시장을 만들어서 아프리카간의 거래를 증진시킨다는 협정과 완전히 충돌하고 있다.

[서동현 기자 dh_seo@gfo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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