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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자동차 놀이를 하며 신나게 달려오던 아이는
그만 내 앞에서 울상이 되어 멈춘다.
이상하게(?) 생긴 내 얼굴을 보고야만 것이다.
울기 직전이다.
잠시후 둘다 울며 오던 길로 도망갔다.
장난감 자동차 사주고 싶은 마음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글/사진=조용문 FA)
조용문 FA madamissi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