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에세이][에세이] 아이들의 미래(다답난민촌) 2014년 케냐에 있는 다답난민촌에 갔었다. 난민촌은 소말리아 국경 근처 사막지대에 있다.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본 사막은 척박함 그 자체였다. 그 척박한 사막에서 나라를 잃고 국적도 없는 난민들의 삶. 그들에게 희망은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 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한참 꿈을 키워가야할 학생들에게 무엇을 이야기 해줘야 할까? 열심히 하면 미래가 보인다고? 꿈을 잃지 말고 간직하라고? 어쩌면 다 부질 없는 격려와 충고일지도 모른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장소를 옮길 때마다 무장 군인들의 경호를… 아프리카뉴스|2022-06-22 []우간다, 콩고 난민 위해 국경을 열다 (콩고에서 온 망명 신청자들이 우간다의 국경지역에서 건강검진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UNHCR/Rocco Nuri ) 지난 5월 발생한 콩고 민주 공화국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약 4만5천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이에 우간다는 7월 3일까지 국경 두 곳을 개방하고 원조와 보호를 제공했다. 7월 1일, 약 1천 500명의 망명 신청자가 우간다로 건너갔다. 현지 콩고 민주 공화국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과 18일 이투리(Ituri) 지방에서 민간인들에 대한 민병대 공격 직후 콩고와 우간다의 국경 지역으로 약 4만 5… 노진영|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