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종합][포토]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바치라이’, 유대인 후예들의 마을 부히페누 강타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사이클론 바치라이가 지나간 이후 남동부의 부히페누는 아직도 도심을 덮고 있는 물이 빠지지 않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하고 있다. 부히페누는 마다가스카르 유일의 유대인들의 혈통을 지닌 후예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사진=조용문 FA) 장한 기자 han.jang@gfound.org 장한|2022-02-25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비자 만료 나이지리아인에 8월 17일까지 출국 조치 시행 아랍에미리트(The United Arab Emirates)는 비자가 만료된 나이지리아인 시민에 8월 17일까지 출국하라고 지시했다. 반면, 아부다비 주재 나이지리아 대사관은 아랍에미리트연합정부가 3월 1일 이전에 만료된 비자에 대해 벌금과 처벌을 면제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귀국 의사가 있는 피해 나이지리아 국민은 필요한 허가를 받기 위해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이름과 여권 번호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당국은 나이지리아를 에미리트 항공에 입항할 수 있는 국가 목록에서 제외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항공 … 노진영|2020-07-23 []COVID19 극복을 위한 튀니지의 노력 현재 튀니지는 4월 24일부터 라마단(금식월)을 지키고 있습니다. 보통 해가 진 후 친지, 친구들이 모여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특별 야외 공연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이 이 기간 튀니지 사람들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지요. 튀니지는 아무래도한국에 비해 보수적인 사회 풍토가 있다 보니 밤에는물건을 싣고 오가는 물류트럭들, 기차들 소리만 들릴뿐 어둡고 조용한데요.여성들과 아이들이 밤 늦게 삼삼오오 밖에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이상하지 않은 때가 라마단입니다. 하지만 올해 라마단 밤 풍경은 무척… 튀니지 시민|2020-04-28 []한국 사람들과 튀니지 사람들이 서로에게 가지는 편견 스테레오타입(stereotype, 고정관념)이란 단어, 많이 들어보셨지요?흔히 다른 나라 또는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에 대해 "~이럴 거야"라고 단정해서 얘기하는 점들을 말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시민기자 또한 튀니지에 살며 여러 "스테레오타입" 질문들을 반복해서 들으며 지칠 때도 있었는데요.제일 많이 듣는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북한 사람이에요, 남한 사람이에요?(튀니지는 옆 나라 리비아의 영향으로 북한과 더 친숙함을 느낀다고 합니다)-중국, 일본, 한국의 언어는 같지 않나요?(아랍어 방언끼리 어느… 튀니지 시민|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