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종합]지파운데이션, 아프리카 어린이날 선물지원 캠페인 진행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에서아프리카어린이날을위한캠페인을진행한다고16일밝혔다. 지난5월5일우리나라에서는어린이날100주년을맞이했다.아프리카의어린이날은우리에게익숙한5월이아닌6월16일로 오는 6월 어린이날 32주년을 맞이한다. 1976년남아공정부의인종차별정책에맞서남아프리카공화국소웨토지역의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시작되어 대규모 시위로 번지게 되었고, 정부의 탄압으로 많은 어린아이들이 희생되었다. 당시아프리카통일기구(아프리카연합,AU)는인종차별정책에저항하다희생된어린이들을기리기 위해1991년 부터 매년6월16일을아프리카어… 배지애|2022-06-16 [에세이][에세이] 아이들의 미래(다답난민촌) 2014년 케냐에 있는 다답난민촌에 갔었다. 난민촌은 소말리아 국경 근처 사막지대에 있다.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본 사막은 척박함 그 자체였다. 그 척박한 사막에서 나라를 잃고 국적도 없는 난민들의 삶. 그들에게 희망은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 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한참 꿈을 키워가야할 학생들에게 무엇을 이야기 해줘야 할까? 열심히 하면 미래가 보인다고? 꿈을 잃지 말고 간직하라고? 어쩌면 다 부질 없는 격려와 충고일지도 모른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장소를 옮길 때마다 무장 군인들의 경호를… 아프리카뉴스|2022-06-22 [종합][포토]마다가스카르, 30년만에 최악의 가뭄… ‘빗물저장탱크’ 해결책 시도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마다가스카르 남부에 닥친 가문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민들이 빗물저장탱크를 건축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2년 연속 평균 강수량이 예년의 60%에 그치고 있어, 3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조용문 FA) 장한 기자 afnnkorea@gmail.com 장한|2022-03-04 []우간다, 콩고 난민 위해 국경을 열다 (콩고에서 온 망명 신청자들이 우간다의 국경지역에서 건강검진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UNHCR/Rocco Nuri ) 지난 5월 발생한 콩고 민주 공화국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약 4만5천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이에 우간다는 7월 3일까지 국경 두 곳을 개방하고 원조와 보호를 제공했다. 7월 1일, 약 1천 500명의 망명 신청자가 우간다로 건너갔다. 현지 콩고 민주 공화국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과 18일 이투리(Ituri) 지방에서 민간인들에 대한 민병대 공격 직후 콩고와 우간다의 국경 지역으로 약 4만 5… 노진영|2020-08-10 []나이지리아 정부, 8월 4일 졸업반 학생 대상 등교 재개 발표 (나이지리아 연방교육부 발표 자료 전문) 나이지리아 정부는 중등학교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 등교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연방교육부, 36개 주 교육위원, 나이지리아 교사 연합, 사립학교 운영자와 시험기관 최고 책임자와의 가상 자문 회의 이후 발표했다. 나이지리아 교육부 장관(Ben Goong)에 따르면 학생들은 서아프리카 시험위원회(West African Examinations Council, WAEC)에서 주관하는 졸업시험(West Africa Senior School Certificate Examin… 노진영|2020-07-29 []정부, 사막 메뚜기떼 및 식량위기 대응을 위해 40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추진 정부는 사막 메뚜기떼 확산으로 식량위기 상황이 악화된 예멘, 서남아시아·동아프리카 지역 9개국과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서아프리카 지역 5개국을 포함하여 총 14개국에 세계식량계획(WFP) 및 식량농업기구(FAO)를 통해 4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세계식량계획측에 따르면, 동아프리카 지역에서만 2천5백만여명 이상이 식량 위기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중 1천1백만여명이 사막 메뚜기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지원은 사막 메뚜기떼 피해 뿐만이 아니라 홍수, 코로나19 등으로 … 노진영|2020-07-08 []숲에서 나는 에티오피아 커피, 한국이 함께 가꾼다 ▲산림청 Re-greening Ethiopia(에티오피아 재녹화) 출판기념회 (제공=산림청) 산림청은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EFCCC)와 함께 제작한 영문 책자 에티오피아 재녹화(Re-greening Ethiopia)의 출판 기념회와 녹색성장과 세계적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협력사업 협약식을 6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Environment, Forest and Climate Change Commission, EFCCC)는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산림 분야 협력을 체계화하… 노진영|2020-07-07 []사하라의 Post COVID19 필자가 살고 있는 곳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이 걸쳐 있는 곳입니다. 사하라 사막의 서쪽 제일 끝자락에 위치해 있지요. 나라 이름에도 사하라가 들어가고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종족 이름도 사하라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사막 중의 사막입니다. 도시에서 차로 5분만 벗어나도 넓게 펼쳐진 사막을 볼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지난 몇 개월 전 중국으로부터 시작되어 지금은 전 세계로 퍼져 버린 코로나 바이러스! 동쪽의 끝! 한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통 긴장 속에 있을 때, 서쪽 끝에 살고 있는 이곳 사막의 사… 사하라 시막주부 시민|2020-05-04 []튀니지의 코로나19 현황 튀니지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정보화 수준이 높습니다. 가정에서는 ADSL을 쓰지만 휴대폰으로 4g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의료 수준도 주변 국가들에 비해 낫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비아, 중동 국가들에서 의료 관광을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19가 전세계 감염 사태에 돌입하기 전까지 거의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했는데요, 이는 유럽의 영향이 컸습니다.튀니지의 확진자가 5명 이하일 무렵, 보건부에서 내놓은 대책은 '프랑스와 협력하겠다'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럽의 대코로나 정책이 아시아에 비해 매우 안일했다… 튀니지 시민|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