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한국-케냐, 코로나19 관련 양·다자 협력 지속하기로 강경화 외교장관은 6월 15일 오후 레이첼 오마모(Raychelle Omamo) 케냐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케냐에 대한 진단키트·마스크 등 우리의 인도적 지원과 우리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위한 케냐의 협조 사례 등을 통해 긴밀한 양국 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오마모 장관은 "한국 정부와 민간에서 케냐에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물자를 적시에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라고 하면서, “이뿐만 … 노진영|2020-07-14 []외교부, '제12차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 간담회' 개최 외교부는 6월 18일 '제12차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코로나19 상황 및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대(對) 아프리카 외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는 외교부, 한·아프리카재단, 아프리카 관련 대학·연구기관 및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보건 환경이 취약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코로나19는 특히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보건 위기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제… 노진영|2020-07-10 []정부, 사막 메뚜기떼 및 식량위기 대응을 위해 40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추진 정부는 사막 메뚜기떼 확산으로 식량위기 상황이 악화된 예멘, 서남아시아·동아프리카 지역 9개국과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서아프리카 지역 5개국을 포함하여 총 14개국에 세계식량계획(WFP) 및 식량농업기구(FAO)를 통해 4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세계식량계획측에 따르면, 동아프리카 지역에서만 2천5백만여명 이상이 식량 위기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중 1천1백만여명이 사막 메뚜기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지원은 사막 메뚜기떼 피해 뿐만이 아니라 홍수, 코로나19 등으로 … 노진영|2020-07-08 []라이베리아, 코로나19 구호의 손길 이어져 <구호물자를 전달받고 기뻐하는 현지주민들. 사진제공 : 지미션>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라이베리아에서 6월 말 기준 코로나19 관련 626명의 확진자와 3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라이베리아는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당한 경험이 있는 나라이다.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당국은 국경을 폐쇄하고 통행금지를 내리는 등 바이러스 확신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독교NGO 지미션은 수도 몬로비아 지역, 말기비 지역 등 320가구에 쌀 등의 식량을 지원했으며, 지미션 이수호 팀장은 “이번 식량 지원을 통해… 조수아|2020-07-08 []튀니지의 코로나19 현황 튀니지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정보화 수준이 높습니다. 가정에서는 ADSL을 쓰지만 휴대폰으로 4g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의료 수준도 주변 국가들에 비해 낫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비아, 중동 국가들에서 의료 관광을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19가 전세계 감염 사태에 돌입하기 전까지 거의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했는데요, 이는 유럽의 영향이 컸습니다.튀니지의 확진자가 5명 이하일 무렵, 보건부에서 내놓은 대책은 '프랑스와 협력하겠다'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럽의 대코로나 정책이 아시아에 비해 매우 안일했다… 튀니지 시민|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