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에세이][에세이] 마다가스카르 로스터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만난 커피 로스터. 드럼통을 개조한 통으로 커피를 볶는다. 주인 말에 의하면 본인이 유일하게 허가 받은 로스터라는데.... 솔직히 저 장면을 목격하고 부터는 커피를 마시는게 좀 꺼려졌다. 자세한 상황 설명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모든 커피가 저렇게 로스팅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살아가는게 다 같은 환경일 수 없다. 사진을 보다 보면 문득 그리워진다. -마다가스카르 [출처] 마다가스카르 로스터|작성자 신미식 |2020.10.19. https://blog.nave… 아프리카뉴스|2022-07-11 [종합][포토] 마다가스카르 마카다미아 씨앗 파종 진행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마다가스카르 농장에서마카다미아 씨앗 1톤 파종을 시작했다. (사진=조용문 FA) 배지애|2022-07-05 [에세이][에세이] 우린 모두 그렇게 살아간다 이른 아침 어부들의 손놀림이 바쁘다. 거친 파도를 온몸으로 막아내고 견디는 일. 모두 힘을 모아 그물을 끌어올리며 노래를 부른다. 힘든 노동의 현장에서는 노래와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작은 물고기들이 올라오고 간혹 커다란 갈치가 올라온다. 이방인의 눈에는 너무 초라한 수확량이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는다. 그저 오늘에 감사할 뿐. 나도 이들과 같아질 수 있을까? 과연 그렇게 비워낼 수 있을까? -마다가스카르 [출처]우린 모두 그렇게 살아간다 |작성자 신미식 |2022.06.23 https://bl… 아프리카뉴스|2022-07-04 [종합][포토] 마다가스카르 베다니 병원 신규 안병동 착공 ⓒ2022.ChoYongMoonallrightsreserved. 마다가스카르베다니병원에신규안병동건축이진행중에있다. 아프리카일부지역은여전히전쟁과기근,의료인프라의부족등열악한환경으로힘들게살고있다.이에안병동건축을통해아프리카주민들에게치료로큰힘이될예정이다. (사진=조용문FA) 배지애|2022-06-28 [종합][포토] 남부 마다가스카르 사나메나(Sanamena), 빗물저장탱크로 가뭄 해결 기여에 기대 ⓒ2022.ChoYongMoonallrightsreserved. 남부 마다가스카르 사나메나(Sanamena) 마을에 빗물저장탱크 건설이 진행중이다. 마다가스카르는 3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마을마다 빗물저장탱크를 제작해 마실 물 조차 없어 흙탕물을 마시고 살아가는 남부 마다가스카르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사진=조용문FA) 배지애|2022-06-28 [에세이][에세이] 꿈이 아닌 현실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들에게 동화되어간다. 아이들의 손동작, 몸동작, 그리고 바라보는 곳을 같이 보게된다. 처음 마다가스카르에서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에 마음을 뺏겼었다. 가장 깨끗하고 가장 빛나던 그 영롱한 눈동자. 마다가스카르에 가지 못한 세월이 4년이 넘어선다. 이제 다시 그들속으로 들어가야 할 때가 왔음을 느낀다. 그곳에서 다시 나를 찾고 그곳에서 다시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갖기 원한다. 그래야만 내가 그들을 안을 수 있으므로. 마다가스카르의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이 그리운 날. 그렇게 그… 아프리카뉴스|2022-06-28 [에세이][에세이] 끝없는 질문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 다시 그들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 나에게 마다가스카르는 무엇일까? 그렇게 시간이 지나도 끝없는 질문을 하게 하는곳. 사람이 그리워 떠나고 하늘이 그리워 떠나고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는 곳. 이제 4년 만에 그들속으로 들어간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지금은 서빙고 [출처] 끝없는 질문 |작성자 신미식 |2015.08.27 https://blog.naver.com/sapawind/220463322018 아프리카뉴스|2022-06-28 [에세이][에세이] 심장의 언어 마다가스카르에서 돌아온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난 사진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컴퓨터 하드에 숨겨 놓은 사진들을 풀어낼 자신이 없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사진을 보는 것도 그 사진을 골라 코멘트를 다는 것도 어렵다. 세월이 더해질수록 사진이 어렵고 아프게 다가온다. 한 장의 사진을 선별하는 작업은 내 안에 박힌 가시를 뽑는 것 만큼이나 신중하고 두렵다.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보는것 조차도 힘이든다. 나에게 사진은 뭘까? 너무나 쉽게 찍어왔던 지난 날들의 … 아프리카뉴스|2022-06-27 [에세이][에세이] 집으로 가는길 숙명여자대학교 도서관에 걸린 사진. 이 사진이 특별한 건 내가 그날 그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떠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던 그 순간의 기록.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소탈한 가족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사랑하는 아이의 손을 잡고 걷는 아빠의 뒷모습. 얼굴이 보이지 않는 뒷모습만으로도 느껴지던 행복. 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사진이 줄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지금은 청파동 [출처] 집으로가는길 |작성자 신미식 |2019.04.30 https://blog.naver.… 아프리카뉴스|2022-06-24 [종합][포토] 남부 마다가스카르 마루라바(Marolava), 빗물저장탱크로 가뭄 해결에 기여 ⓒ2022.ChoYongMoonallrightsreserved. 남부마다가스카르마루라바(Marolava)마을에빗물저장탱크가지어졌다. 마다가스카르는30년만의최악의가뭄으로마을마다빗물저장탱크를제작해마실물조차없어흙탕물을마시고살아가는남부마다가스카르에큰도움이될예정이다. (사진=조용문FA) 배지애|2022-06-14 처음 1 23 4 5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