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종합][포토] 마다가스카르 마카다미아 씨앗 파종 진행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마다가스카르 농장에서마카다미아 씨앗 1톤 파종을 시작했다. (사진=조용문 FA) 배지애|2022-07-05 [에세이][에세이] 떠났던 그 날들 아프리카의 바람이, 아프리카의 하늘과 석양이 그리운 날이다. 그 탁하던 공기마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달달했었나보다. 나는 떠났던 그 날들에 감사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분명 감사한 일이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이 익숙해지는 것 같아 슬프다. 떠나는 것이 익숙했던 내게 기다림은 어려워야 한다. -나미비아에서 [출처] 떠났던 그 날들 |작성자 신미식 |2020.08.19 https://blog.naver.com/sapawind/222064367536 아프리카뉴스|2022-07-05 [에세이][에세이] 우린 모두 그렇게 살아간다 이른 아침 어부들의 손놀림이 바쁘다. 거친 파도를 온몸으로 막아내고 견디는 일. 모두 힘을 모아 그물을 끌어올리며 노래를 부른다. 힘든 노동의 현장에서는 노래와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작은 물고기들이 올라오고 간혹 커다란 갈치가 올라온다. 이방인의 눈에는 너무 초라한 수확량이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는다. 그저 오늘에 감사할 뿐. 나도 이들과 같아질 수 있을까? 과연 그렇게 비워낼 수 있을까? -마다가스카르 [출처]우린 모두 그렇게 살아간다 |작성자 신미식 |2022.06.23 https://bl… 아프리카뉴스|2022-07-04 [종합][포토] 마다가스카르 베다니 병원 신규 안병동 착공 ⓒ2022.ChoYongMoonallrightsreserved. 마다가스카르베다니병원에신규안병동건축이진행중에있다. 아프리카일부지역은여전히전쟁과기근,의료인프라의부족등열악한환경으로힘들게살고있다.이에안병동건축을통해아프리카주민들에게치료로큰힘이될예정이다. (사진=조용문FA) 배지애|2022-06-28 [종합][포토] 남부 마다가스카르 사나메나(Sanamena), 빗물저장탱크로 가뭄 해결 기여에 기대 ⓒ2022.ChoYongMoonallrightsreserved. 남부 마다가스카르 사나메나(Sanamena) 마을에 빗물저장탱크 건설이 진행중이다. 마다가스카르는 3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마을마다 빗물저장탱크를 제작해 마실 물 조차 없어 흙탕물을 마시고 살아가는 남부 마다가스카르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사진=조용문FA) 배지애|2022-06-28 [종합]지파운데이션, 아프리카 어린이날 선물지원 캠페인 진행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에서아프리카어린이날을위한캠페인을진행한다고16일밝혔다. 지난5월5일우리나라에서는어린이날100주년을맞이했다.아프리카의어린이날은우리에게익숙한5월이아닌6월16일로 오는 6월 어린이날 32주년을 맞이한다. 1976년남아공정부의인종차별정책에맞서남아프리카공화국소웨토지역의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시작되어 대규모 시위로 번지게 되었고, 정부의 탄압으로 많은 어린아이들이 희생되었다. 당시아프리카통일기구(아프리카연합,AU)는인종차별정책에저항하다희생된어린이들을기리기 위해1991년 부터 매년6월16일을아프리카어… 배지애|2022-06-16 [에세이][에세이] 꿈이 아닌 현실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들에게 동화되어간다. 아이들의 손동작, 몸동작, 그리고 바라보는 곳을 같이 보게된다. 처음 마다가스카르에서 아이들의 빛나는 눈동자에 마음을 뺏겼었다. 가장 깨끗하고 가장 빛나던 그 영롱한 눈동자. 마다가스카르에 가지 못한 세월이 4년이 넘어선다. 이제 다시 그들속으로 들어가야 할 때가 왔음을 느낀다. 그곳에서 다시 나를 찾고 그곳에서 다시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갖기 원한다. 그래야만 내가 그들을 안을 수 있으므로. 마다가스카르의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이 그리운 날. 그렇게 그… 아프리카뉴스|2022-06-28 [에세이][에세이] 끝없는 질문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사람들. 다시 그들을 찾아가는 시간 여행. 나에게 마다가스카르는 무엇일까? 그렇게 시간이 지나도 끝없는 질문을 하게 하는곳. 사람이 그리워 떠나고 하늘이 그리워 떠나고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는 곳. 이제 4년 만에 그들속으로 들어간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지금은 서빙고 [출처] 끝없는 질문 |작성자 신미식 |2015.08.27 https://blog.naver.com/sapawind/220463322018 아프리카뉴스|2022-06-28 [에세이][에세이] 여행을 떠나는 목적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겐 많은 이유들이 있다.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주려고 떠나는 여행. 특별한 목적을 갖고 떠나는 여행.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서 자기 자신을 찾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여행을 떠난다고. 나를 찾는 여행에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떠난 여행에서 나는 누구인가? 라는 대한 질문을 수없이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도 찾지 못했지만 말이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는 말이 있다. 그냥 온전히 그 곳에 자신을 맡기라고. 쉬운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돌아오… 아프리카뉴스|2022-06-27 [에세이][에세이] 심장의 언어 마다가스카르에서 돌아온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난 사진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컴퓨터 하드에 숨겨 놓은 사진들을 풀어낼 자신이 없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사진을 보는 것도 그 사진을 골라 코멘트를 다는 것도 어렵다. 세월이 더해질수록 사진이 어렵고 아프게 다가온다. 한 장의 사진을 선별하는 작업은 내 안에 박힌 가시를 뽑는 것 만큼이나 신중하고 두렵다.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보는것 조차도 힘이든다. 나에게 사진은 뭘까? 너무나 쉽게 찍어왔던 지난 날들의 … 아프리카뉴스|2022-06-27 처음 1 2 34 5 6 7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