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종합][포토] 사이클론으로 무너진 터위에 학교 재건 현장 ⓒ2022.ChoYongMoonallrightsreserved. 6년전사이클론으로무너진남부마다가스카르에다바(Edaba)지역터위에학교를재건하고있다. (사진=조용문FA) 배지애|2022-06-03 [종합][포토]마다가스카르, 남부 아동 영양식 나눔 현장 ⓒ2022.ChoYongMoonallrightsreserved. 마다가스카르남부어린이들이나눔을통해받은아동영양식을들고있다. 한편 마다가스카르는 최근 기근으로 인해 5세 미만 영양실조 영유아가 50만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조용문FA) 배지애|2022-06-02 [종합][포토]마다가스카르, 동부 해안 사이클론 피해 상황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마다가스카르 도아마시나 인근의 마을 아이들이 사이클론으로 인해 파괴된 집 잔해 살펴보고 있다. (사진=조용문 FA) 장한 기자 afnnkorea@gmail.com 장한|2022-04-01 [종합][포토]마다가스카르, 가뭄 극복을 위한 씨앗 나눔 현장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마다가스카르 남부 주민들이 씨앗 나눔을 통해 받은 콩 씨앗을 들고 있다. 3월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콩을 재배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사진=조용문 FA) 장한 기자 afnnkorea@gmail.com 장한|2022-03-31 [종합][포토] 마다가스카르, 기록적 가뭄 속에서도 옥수수 재배 성공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기후변화로 인한 기록적 가뭄으로 심각한 기근을 겪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남부의 암불루쿠히(Ambolokohy) 마을에서 옥수수가 성공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한편 마다가스카르는 최근 기근으로 인해 5세 미만 영양실조 영유아가 50만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조용문 FA) 장한 기자 afnnkorea@gmail.com 장한|2022-03-30 [종합][포토]마다가스카르, 30년만에 최악의 가뭄… ‘빗물저장탱크’ 해결책 시도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마다가스카르 남부에 닥친 가문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민들이 빗물저장탱크를 건축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2년 연속 평균 강수량이 예년의 60%에 그치고 있어, 3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조용문 FA) 장한 기자 afnnkorea@gmail.com 장한|2022-03-04 [종합][포토]마다가스카르, 올해 네 번째 싸이클론에 마난자리 지역 피해 극심 ⓒ 2022. Cho Yong Moon all rights reserved. 사이클론 바치라이(Batsirai)와 엠나티(Emnati)가 지나간 마난자리(Manajari) 지역의 교회와 학교의 지붕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다. (사진=조용문 FA) 장한 기자 afnnkorea@gmail.com 장한|2022-03-04 [에세이][에세이] 눈빛 지금까지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슬픔을 느껴본 적이 많지 않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 덕분에 나는 아이들에게서 슬픔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 어쩌면 아이들의 밝은 면만을 보려고 노력했는지도 모른다. 애써 외면한 슬픈 부분들은 그냥 가슴에 남기자고 다짐했는지도 모른다. 이 소년을 만나면서 눈이 참 슬퍼보인다고 생각했다. 많은 아이들 속에서 유난히 슬퍼보이던 소년의 눈빛. 그 눈빛을 카메라에 남겼다. 집에 돌아와 사진을 확인하면서 소년의 눈에 비친 내모습을 발견했다. 소년은 나를 유리 처럼 투명한 자신의 눈속에 간직하고 싶었나… 김채림|2022-02-28 [에세이][에세이] 고백 마음을 열면 다가오는 아이들. 그 아이들의 미소에, 그 아이들의 장난스러움에, 그 아이들의소리에 나를 맡겨 본다. 나는 언제 부터 아프리카를 가슴에 품었던가? 나도 이해할 수 없는 운명으로 다가온 아이들의 눈동자. 그 빛나는 아름다움을, 그 빛나는 행복함을, 오래도록 지켜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결국 내 행복도 함께 이뤄지는 것이다. 아프리카를 다녀오면 내 안에 존재하는 묵은 욕망들이 조금은 떨어져 나가는… 김채림|2022-02-28 [에세이][에세이] 만나러갑니다 아프리카에서는잦은 만남과 이별을반복하게 된다. 길게는 며칠 짧게는몇십분에서 몇시간. 그 짧은 만남에도 이별은 존재한다. 한 번도 본적 없는 낯선 이방인에게 마음을 열어준다. 참 착한 사람들. 그리고 고운 마음과 눈빛들. 내가 찬 자동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준다. 가끔은 만났던 시간 보다 긴 이별의 시간을 맞이 할때도 있다. 끝없이 펼쳐진 길을 만나고 그 길위에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과 이별을 한다. 사람. 이 단어처럼 소중한 것이 세상에 또 있을까? 이제 4일 후면 나는 저 길을 향해 달려간다. 2년전 가슴으로… 김채림|2022-02-28 처음 1 2 3 4 56 7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