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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완공식 (제공=지파운데이션)
온라인 쇼핑몰 육육걸즈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에 도서관을 지었다. 예가체프 지역은 에티오피아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번 도서관 건립은 신미식 사진작가의 꿈꾸는 도서관 프로젝트, 지파운데이션 아프리카 교육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건립된 도서관을 통해 지역의 학생 및 주민 1,000여명 이상이 양질의 도서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도서관 완공식에 참석한 육육걸즈 박예나 대표는 “멀고도 먼 땅인 아프리카에 육육걸즈의 이름으로 도서관을 세우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꿈꾸는 도서관 건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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