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기억의 저편

기사입력 2022.08.25 13:24 조회수 1,32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기억의저편.jpg

 

기억의 저편에는 아이들이 있다.


수줍어서 다가오지 못하는 아이들의 순수.


그 아이들이 주는 미소를 에너지 삼아 여행했다.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시간들이 그리움으로 밀려온다.


그 땐 몰랐었다.


너무 멀어서 자주 가지 못한다는 핑계가 얼마나 사치인것인지.


이젠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현실.


모든 것들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소망한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지금은 청파동

 

[출처] 기억의 저편  |작성자 신미식  |2022. 07.06.

[아프리카뉴스 기자 afnnkorea@gmail.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아프리카뉴스 & afric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