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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만난 커피 로스터.
드럼통을 개조한 통으로 커피를 볶는다.
주인 말에 의하면 본인이 유일하게 허가 받은 로스터라는데....
솔직히 저 장면을 목격하고 부터는 커피를 마시는게 좀 꺼려졌다.
자세한 상황 설명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모든 커피가 저렇게 로스팅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살아가는게 다 같은 환경일 수 없다.
사진을 보다 보면 문득 그리워진다.
-마다가스카르
[출처] 마다가스카르 로스터 |작성자 신미식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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